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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일반인들로부터 수 천만 원을 뜯어온 조선족 동포 39살 임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 임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포항시 구룡포읍 54살 이 모 씨 집으로 전화해 금융감독원 직원이니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이체하라고 꾀어낸 뒤 천만 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와 관련해 중국동포 밀집 거주지역 주변을 이른바 '보이스 피싱 특별 경계지역'으로 설정해 범인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